😃 긍정 프로젝트 네 번째 책은, 제가 IT 인플이 된다면 꼭 닮고 싶었던 분, 최서영 님의 첫 책인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입니다. 이 책은 작년에 한 번 읽었으니, 올해 긍정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재독하게 되었어요.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유튜브에서 가전주부, 말많은 소녀로 열심히 활동 중이신 인플루언서 최서영 님이 쓰신 책으로,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가님께서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조언을 해 주신 내용들이 적힌 책입니다. 자기계발서이지만, 우리와 같은 시기, 같은 고민을 거치면서 성장해 오신 작가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공감을 하면서 읽으실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독을 하면서 아래에 있는 것들을 삶의 지표로 삼아보고 꾸준히 실천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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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 나의 삶에 욕심을 내볼 것
이렇게 긍정프로젝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저이지만, 저도 남 눈치 엄청 보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버림받을까 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지요. 하지만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읽고, 저도 삶에서 욕심을 내 보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그 덕분에 지금은 욕심 중 이룰 수 있는 게 현실이 되어 저를 성장시키고 있음을 감사하게도 경험해 보게 되었답니다.
✍️ 평판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 것
살면서 평판 전체를 초월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너무 신경을 썼다가는 제가 힘들어지겠죠? 그런 의미에서 남들이 뭐라고 하건 간에 제가 제 삶을 집중하고 나를 가꾸는 데 몰입한다면 그런 평가는 점점 "그래서 뭐 어쩔?"이 되어갈 거예요. 그러면 몇몇이 만들어내는 평판이 저를 어찌하지 못하게 될 거고,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할 수 없게 될 거예요.
✍️ 인생의 초콜릿은 내가 선택해
우리는 살면서 단 맛, 쓴 맛 모두를 겪어봅니다. 그리고 그 맛을 음미하게 되기도 하죠. 서영 님께서 책에 쓰신 것처럼 나쁜 경험이라는 초콜릿을 곱씹다 보면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되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는 초콜릿을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복불복처럼 쓴 맛 초콜릿을 먼저 먹게 되면 퉤 하고 뱉어버리는 선택도 할 수 있죠. 그러니 우리 인생의 초콜릿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내 삶은 내가 대접하자
책을 읽다 보니, 서영 님 주변에 계신 멋진 분들은 자신 스스로를 대접할 줄 아시고, 자기만의 취미도 있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이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건, 우리를 대접하는 건 우리 스스로이고! 때로는 취미나 취향을 살리는 경험을 하면서 자기를 가꾸며 삶을 업그레이드하면 그것도 행복일 수 있겠다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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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서영 님께서 유튜브에 소개해주셨던 전자기기들을 이용하여(Z폴드 3 영상 보고 폴더블 폰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가전주부 구독자는 이렇게 Z폴드 5로 책 읽고, 맥북프로로 필타하고, 로지텍 MX Keys 미니로 회사 업무 본다는...) 책을 읽고 리뷰했습니다. 서영 님께서 영상을 통해 소개해 주셨던 것들을 사용하며 책을 읽고 인사이트로 정리하니 기분이 좋네요.
📚 책에 대한 소감을 전해드리자면, 재독했을 때에도 친구와 같은 누나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우릴 위한 마음을 담아 조언을 해 주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조언은 때로는 뼈를 때릴 듯하게 단호하게 느껴졌지만, 우리가 잘 되라는 마음으로 해 준 인생 선배의 관심이자 진정한 마음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명절과 같은 연휴에 읽기 좋은 책이라고 느껴져서 공유 드려요.
모두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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