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onths ago
/ 밴드. 2006. 2007 밴드를 응원하고 돕는 사람들이 많았다. 업무분장을 한 것도 아닌데 실무자들 역시 그랬다. 그런데 정작 밴드는 스스로 잘 한다는 부심같은 것이 강했다. 하지만 손이 제일 많이 가는 동아리가 밴드였다. 악기는 기본이고 작든 크든 음향설비가 따라야 했다. 민원 때문에 방음도 신경써야 했다. 동아리도 많아서 연습실 사용을 두고 다투는 일이 잦았다. 드럼은 너덜너덜했고 심벌은 금이갔다. 더이상 깨지지 않게 금이 진행되는 끝부분을 드릴로 뚫기도 했다. 거의 주말마다 공연을 했다. 학생밴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인기였다. 심지어 극성팬도 있었고 천원 정도의 입장료가 있는데도 기다리는 줄이 길었다. 교실부터 길거리까지 어디든 상관이 없었다. 청소년들이 모였으니 사소한 마찰이나 곱지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학교나 주민들도 호의적이었다. ..... .2006.동동연(동구청소년동아리연합한마당) .2006.5월 예감-Are you ready? .2006.김광석추모콘서트 .2006.해나기 .2007.졸업공연 end and .2007.동동연-ya the 놀자 .2007.해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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