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onths ago
/ 2019 Ulsan summer warz vol.11 1박 2일이던 대회를 당일진행으로 변경했다. 실무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캠프가 빠진 섬머워즈는 존재감의 상실처럼 준비 단계에서부터 맥이 빠진 분위기였다. 비보이의 감소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고, 팝핑배틀을 추천했지만 팀장의 의견에 따라 왁킹을 추가 했다. 비보이 만큼 무대를 장악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워낙에 말을 하지 않아 단정 할 수 없지만 팀장은 남몰래 공부를 하는 것 같았다. 학습과 정보검색의 중간쯤 되는 수준으로 딴에는 알뜰히 챙겨보는 것으로 짐작 된다. 아무튼 왁킹을 선택한 팀장의 안목이 적중한 것이라 해야겠다. 왁킹은 매력적이었다. 당당하고 자신에 넘쳐 보였다. 오히려 매인배틀인 비보이가 가려지는 느낌이었다. ..... 2019 Ulsan summer warz vol.11 BBOY & Waacking Workshop 3:3 BBOY BATTLE - 33팀 1:1 Waacking BATTLE - 40명 . .
Location 회사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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